도쿄서 규모 4.6 지진
도쿄서 규모 4.6 지진, 일본 '술렁'…불의 고리 재조명 '90%가 지진?'
도쿄서 규모 4.6 지진이 발생해 일본이 술렁이고 있다.
일본은 지진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그 강도는 제각각이지만, 강진이 일어나는 경우도 적지 않아 항상 안전에 대비해야 한다.
이들이 속한 곳은 특히 '불의 고리'라는 지역이기 때문에 관심이 높다.
'불의 고리'란 환태평양 지진대에 붙은 말로, 이 지역에는 일본, 칠레, 미국 샌프란시스코가 속해 있다. 이 지진대에 속한 나라에서는 지진 90%, 화산 75%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전문가들은 이들 피해 국가가 '불의 고리'에 해당돼 큰 피해가 일어났으며, 50년 주기로 앞으로 10년간 지진과 화산 폭발이 자주 일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7시 40분 경 일본 가나가와현 동부를 진원으로 하는 지진이 발생, 도쿄에서 진도 3~`4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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