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억 인구 중국서 ‘기세등등’..아모레퍼시픽·한미약품, 목표주가 계속 상향
13억 인구 중국서 ‘기세등등’..아모레퍼시픽·한미약품, 목표주가 계속 상향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6.02.03 0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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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각 화장품, 약품으로 한국의 대표 '우량' 종목이 된 아모레퍼시픽과 한미약품의 목표주가가 끊임없이 오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네이버증권)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각각 화장품, 약품으로 한국의 대표 '우량' 종목이 된 아모레퍼시픽과 한미약품의 목표주가가 끊임없이 오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넓은 '중국' 시장에서 기지개를 켜고 있어서다.

3일 하나금융투자는 한미약품이 중국 당뇨병 시장에서 성장 기회를 만들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90만원을 새롭게 제시했다. 이날 기준 현재 주가는 73만원이다.

같은날 현대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이 중국에서 성장률이 50% 후반을 기록하면서 해외 매출 성장세를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 주가 50만원을 제시했다. 이날 기준 현재 주가는 40만원이다.

두 종목의 공통점은 중국 시장에서 날개를 펴고 있다는 점이다. 한미약품의 목표 주가를 높여 제시한 이찬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한미약품이 당뇨병 치료제로 넓힐 시장인 중국의 당뇨 인구는 지난해 1억명을 돌파했다”며 “중국의 경제성장과 도시화, 고령화 영향으로 당뇨 유병률은 높아질 것”라고 덧붙였다.

아모레퍼시픽 목표 주가를 높게 제시한 이달미 현대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매출성장을 견인한 부분은 면세점 채널이었는데 해외매출액 부분은 전년에 비해 46.1%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며 "특히 중국에서 성장률은 50% 후반대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성장성은 여전히 높은 성장률을 실현할 것"라며 "올해 실적 성장세를 견인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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