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과거 발언 "그들은 날 어떻게 할 수 없다"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과거 발언 "그들은 날 어떻게 할 수 없다"
  • 김수정 기자
  • 승인 2016.01.2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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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살인사건
▲ 사진= 방송 캡처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 과거 발언 "그들은 날 어떻게 할 수 없다"

'이태원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기소된 아더 존 패터슨이 징역 20년을 선고 받았다. 

이에 패터슨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패터슨의 과거 발언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2011년 10월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패터슨은 당시 살인사건 현장에 함께 있었던 에드워드 리의 친구 최 모 씨에게 "내가 조중필을 죽였다"고 시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한국은 날 어떻게 할 수 없다"며 우리나라를 조롱하는 태도를 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2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7부(부장판사 심규홍) 심리로 열린 패터슨의 살인 혐의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재판부는 “이 사건의 공소사실에 대해서 유죄로 판단한다”면서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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