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테라' 서비스 시작…'해방된 페가수스' 선보여 "환상적인 비행장면 표현"
넥슨 '테라' 서비스 시작…'해방된 페가수스' 선보여 "환상적인 비행장면 표현"
  • 정현수 기자
  • 승인 2016.01.26 1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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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테라'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와 함께 게임 속 자유 비행 탑승물 '해방된 페가수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MMORPG 테라가 기존 한게임에서 넥슨으로 이관했다. 이로 인해 테라는 26일부터 넥슨에서 서비스된다. 여기에 넥슨 테라에는 최초의 자유 비행 탑승물 해방된 페가수스 또한 등장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번 넥슨 테라 이용자들은 새로 선보인 해방된 페가수스를 이용해 자유롭게 하늘을 날 수 있다. 테라의 사실적인 자연환경을 공중에서 살피며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넥슨 테라 해방된 페가수스는 높은 산을 돌아가야 하는 이동 구간에서 더욱 큰 효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비행에 필요한 스태미너가 소진되면 활강 모드로 바뀌어 단순한 비행에서 더 나아간 조작의 재미를 제공한다.

넥슨 테라에서 해방된 페가수스는 레벨에 관계없이 누구나 탑승할 수 있다. 능력에 따라 비행시간과 속도가 달라지는 것도 특징이다. 넥슨은 테라의 서비스 이관 이후 오는 2월 25일까지 게임 접속자 전원에게 해방된 페가수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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