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부터 28일까지 1+1 행사 등 다채
[화이트페이퍼=이정협 기자] 동네 미용실과 제과점 등 5만여개 소상공인 점포가 함께 하는 '소상공인 축제'가 열린다.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하는 '우리동네 소상공인 축제'가 다음달 22일 부터 28일 까지 전국서 동시에 개최된다. 소상공인 업체를 널리 알려 이용을 장려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2월 26일 제 1회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최대 5만여개 소상공인 점포가 할인과 함께 물건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더 얹어주는 '1+1'행사를 한다.
소상공인연합회는 행사 기간 네이버 포털사이트에 동네별로 행사에 참가하는 업체를 검색할 수 있는 '캠페인페이지'도 운영한다. 오는 31일까지 행사에 신청한 업체에는 모바일 홈페이지를 무료로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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