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류 창고, 대폭 할인 방출"..롯데·현대·신세계백화점 최대 70% 할인
"겨울의류 창고, 대폭 할인 방출"..롯데·현대·신세계백화점 최대 70% 할인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6.01.23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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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영하로 떨어진 추운 날씨에 대비해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대대적인 의류 할인 행사를 펼친다.

모피와 캐주얼 브랜드, 해외 패션 겨울 의류 브랜드를 최대 70%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다.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주말인 오는 24일까지 8층 행사장에서 진도모피, 국제모피 4개 브랜드를 50∼70% 할인 판매하는 '모피시즌 마감전'을 진행한다. 블랙 휘메일 하프코트가 280만원, 폭스 베스트가 100만원이다.

롯데백화점 영등포점도 오는 26일까지 9층 행사장에서 근화모피, 우단모피 브랜드를 50∼60% 할인 판매한다. 밍크 베스트와 블랙그라마 휘메일 재킷을 각각 100만원, 290만원에 살 수 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10층 에메랄드홀에서 '진도모피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 진도모피, 엘페, 끌레베, 우바의 모든 진도모피를 30∼50% 싸게 살 수 있다. 

대표 특가 상품은 진도모피 밍크재킷(150만원), 진도모피 밍크 하프코트(250만원), 엘페 밍크재킷(150만원)이다. 또한 진도모피 블랙그라마 휘메일 재킷(349만원), 진도모피 밍크재킷(269만원)와 같은 고급 모피 특가 상품도 선보인다.

대대적인 해외 패션 행사도 열린다. 오는 24일까지 무역센터점에서 이월상품을 30∼6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수입의류 대전'이 열린다. 폴스미스, 돌체앤가바나, DKNY를 포함한 15개 수입 브랜드가 행사에 참여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4일까지 강남점 신관 5층 행사장에서 '여성캐주얼 윈터 코트 특가전'을 연다. 보브, 온앤온, 매긴, 에고이스트와 같은 유명 여성 캐주얼 브랜드가 자사의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해 판매한다.

같은 기간 영등포점 A관 6층 이벤트홀에서는 '남성 겨울 아우터 특집전'이 열린다. 지이크, 앤드지by지오지아, 레노마, 본, 워모, 킨록by킨록앤더슨, 커스텀멜로우 겨울 의류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지이크 점퍼가 12만원, 앤드지by지오지아 다운 사파리 점퍼가 16만9000원, 레노마 다운점퍼가 19만9000원, 본 코트가 15만원이다. 또 워모 모혼방 코트는 6만9000원, 킨록by킨록앤더슨 다운점퍼는 15만9000원, 커스텀멜로우 다운점퍼는 19만9000원에 선보인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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