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다음달 7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설 선물 상품전'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정육·굴비 등 주요 선물 상품 가격이 5%~15% 올라 실속 세트 물량을 지난해보다 30%늘렸다고 설명했다. 전복 등 대체 상품도 1.5배 가량 추가로 준비했다.
또 정육, 굴비, 명인명촌 등 '설 선물 베스트셀러 16선'을 선별해 기존 판매가 보다 5~20% 할인 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현대 특선한우 국(菊)' 34만원(5% 할인), '영광 참굴비' 27만원(15% 할인), '수삼세트' 16만원(20% 할인) 이다. 설 선물 상품 구매시 금액대 별로 5%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온라인몰 '더현대닷컴'(www.thehyundai.com)에서도 설 선물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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