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슈라이어 사장 K7 소개 나섰다 "K7은 기아차 디자인의 미래”
피터 슈라이어 사장 K7 소개 나섰다 "K7은 기아차 디자인의 미래”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6.01.1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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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K7은 기아자동차 디자인의 미래입니다. 1세대 K7보다 완성도 높였습니다"

18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피터 슈라이어 현대·기아차 디자인 총괄 사장이 지난 17일 신형 K7 브랜드 사이트 영상 인터뷰에서 이같이 자신있게 밝혔다.

슈라이어 사장은 이달 25일 출시되는 올 뉴 K7에 대해 “완벽하게 고급스러워 보일 수 있도록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며 “매우 자랑스러운 차”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슈라이어 사장은 이어 “1세대 K7보다 발전하고 싶었다”며 “더 고급스럽고 남성적인 앞모양을 구현했고 차를 쭉 늘려 더 위엄 있고 품위 있게 디자인했다”고 강조했다. 

현대·기아차의 디자인 수장인 피터 슈라이어가 공식 출시 전에 직접 디자인 소개에 나선 것은 올 뉴 K7의 대외 이미지를 격상시켜 K7 판매를 북돋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올 뉴 K7은 기아차가 7년 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 모델이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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