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질병과 사망 동시에 보장..현대해상, ‘보험의정석건강보험’ 판매
3대질병과 사망 동시에 보장..현대해상, ‘보험의정석건강보험’ 판매
  • 주가영 기자
  • 승인 2016.01.13 15: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질별사망 선지급형 담보 도입해 보장자산 질 높여
▲ 현대해상은 지난 11일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인 3대질병(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과 사망보장을 강화한 ‘보험의정석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사진=현대해상)

[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현대해상이 지난 11일부터 팔고 있는 ‘보험의정석건강보험’이 눈길을 끈다. ‘질병사망 선지급형 담보’를 도입해 싼 보험료로 암과 뇌졸중 그리고 급성심근경색등 3대질병과 사망을 동시에 보장 받을 수 있어서다.

3대질병 진단 시 가입금액 전액을 선지급한다. 이후 질병 사망 시 다시 가입금액 전액을 지급하는 구조다. 3대질병 진단과 질병사망 담보를 각각 가입하는 것보다 보험료가 10%정도 저렴하다.

질병사망 선지급형 담보에 더해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특약을 가입하면 해당 질병은 ‘경증, 중증, 사망’ 3단계별로 두터운 보장을 받을 수 있다.

3대질병의 입원 및 수술 특약을 가입하면 ‘진단, 입원, 수술’ 단계별 보장이 가능하다.

경제활동기에는 각종 질병, 사망 등을 보장 받다가 은퇴시기에는 저축보험, 간병보험으로 전환할 수 있는 장점도 돋보인다.

55세 이후에는 저축보험(전담보 가능)으로 65세 이후에는 간병보험(질병사망담보만 가능)으로 보험료 추가 부담 없이 전환이 가능하다. 간병보험은 다시 저축보험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보험기간은 80, 90, 100세 등으로 선택할 수 있.

보험료는 40세 남자 기준 100세만기 20년납 가입 시 월 10만원 수준이다. 3대질병 진단 또는 80%이상 후유장해 발생 시 보장보험료 납입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이 회사 백경태 장기상품부장은 “바둑에서 한 수를 둘 때마다 최선을 다하듯 고객에게 꼭 필요한 ‘정석’의 상품을 제공하고자 이번 상품을 개발했다”며 “보장자산을 마련해 뒀다가 뜻하지 않게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을 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