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미국 최대 보험회사인 메트라이프가 생명보험 부문을 분사하고 기업공개(IPO)를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는 스티븐 캔더리언 메트라이프 최고경영자(CEO)가 주주가치를 최대화할 수 있는 회사의 전략으로 생명보험 부문 분사와 IPO를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메트라이프는 “이 같은 결정이 주주에 더 많은 수익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새롭게 신설되는 회사가 보다 효과적으로 경쟁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현재 영위하고 있는 사업 영역에서 규제와 경제 환경을 모두 고려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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