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의 상상 동화 음악 인형극 ‘해지는 아프리카’, 오는 3월 25일 재공연 개막
하림의 상상 동화 음악 인형극 ‘해지는 아프리카’, 오는 3월 25일 재공연 개막
  • 박진희 기자
  • 승인 2016.01.0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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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엔라이브)

[화이트페이퍼=박진희 기자] 지난해 10월 대학로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은 상상 동화 음악 인형극 ‘해지는 아프리카’가 다시 관객을 만나다.

해지는 아프리가는 오는 3월 25일부터 4월 17일까지 약 한 달 동안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재공연의 막을 올린다.

해지는 아프리카 는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발판으로 여러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하림이 4년 전 아프리카 여행을 다니며 느꼈던 감성을 담은 자작곡들로 포진되어 있다. 하림과 ‘푸른달의 기적’이라는 별칭으로 더 잘 알려진 극단 푸른달이 만나 작업한 작품.

현대 사회의 잃어버린 감성이 남아 있는 마음의 고향 아프리카로 우구라 므토토(사자)와 산재넘이(강아지)가 가수 하림의 가이드 아래 울고 웃으며 따뜻한 마음으로 찾아가는 행복한 여행을 담았다.

해지는 아프리카는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3월 25일부터 4월 17일까지 열린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오는 15일까지 티켓가의 40%를 할인해주는 ‘반가워! 해.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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