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기대상' 이유비, 매력 자화자찬 "나는 청순하지만 섹시함이 더 크다"
'SBS 연기대상' 이유비, 매력 자화자찬 "나는 청순하지만 섹시함이 더 크다"
  • 정현수 기자
  • 승인 2016.01.0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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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기대상' 출연으로 이슈몰이 중인 이유비가 과거 자신의 외모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끈다.

이유비는 SBS 연기대상 출연에 앞서 지난 2014년 3월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유비는 김신영의 "솔직히 청순한 걸 스스로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꽤 인정한다"고 답했다. 이어 이유비는 "청순함과 섹시함의 비율이 4대 6 정도로, 섹시함이 더 큰 것 같다"고 덧붙여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유비는 31일 열린 SBS 연기대상 시상식 무대에 등장했다. 이날 이유비는 S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 부문 우수연기상 시상에 나섰다. 특히 SBS 연기대상 시상자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과감한 스타일의 핑크색 드레스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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