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성장산업 헬스케어 집중투자..'메리츠글로벌헬스케어펀드' 1월 출시
고령화 성장산업 헬스케어 집중투자..'메리츠글로벌헬스케어펀드' 1월 출시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5.12.29 10: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메리츠자산운용이 첫선 보이는 해외주식형 공모펀드
▲ 고령화 기조에 따라 성장산업으로 발돋움한 헬스케업산업에 투자하는 '메리츠글로벌헬스케어펀드'가 내년 1월 출시된다. (사진=메리츠자산운용)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고령화 물결을 타고 거듭 성장하고 있는 헬스케어산업에 집중하는 ‘메리츠글로벌헬스케어펀드’가 오는 1월 4일 출시된다. 메리츠자산운용 처음 내놓는 해외주식형 공모펀드로 택한 것이어서 추이가 주목된다.

이 펀드는 바이오텍·복제약·제약·의료기기 등 국가 제한 없이 성장성이 높은 헬스케어 기업을 발굴해 장기 투자한다. 아울러 병원 관련 서비스업, IT(정보기술) 시스템, 보험사 등 관련 분야까지 포함한다.

메리츠자산운용은 “전세계적인 고령화로 만성 질환 역시 늘고 있어 글로벌 헬스케어 관련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며 “신흥국 경제 성장으로 인한 글로벌 헬스케어 관련 수요 역시 증가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메리츠자산운용이 처음으로 출시하는 해외주식 공모펀드다.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에서 20년 넘게 운용 노하우를 보유한 스위스 자산운용사 밸뷰자산운용과 함께 운용한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