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랩어카운트 상품 큰 물줄기를 타고가는 '프리미어 멀티랩`이 나왔다. 미래에셋증권은 투자자 특성에 맞춰 편입자산을 다양화하고 체계적으로 위험을 관리하는 상품이라고 전했다.
이 상품은 증권사 지점의 자산관리사가 전담 고객별로 투자 목적과 성향을 반영해 운용하는 랩어카운트(일대일 맞춤형 투자일임)상품이다. 계좌 운용성과를 직원 평가와 보상에 반영해 자산관리사가 투자자 수익률을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자산군과 투자수단을 다양화해 시장여건 변화에 따라 대응이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매달 자산배분위원회를 거쳐 정량평가 상위 30% 상품으로 투자 유니버스를 선정해 투자자 투자성향에 따라 고수익과 중수익, 안정추구형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시장 전망에 적합한 추천상품과 추천상품 가운데 추천강도가 높은 핵심추천상품도 제공한다.
금융상품별 투자비율 모니터링 제도도 도입했다. 투자자 자산을 운용할 때 단일 상품의 투자 가능한 비율을 제한해 특정 자산에 과도하게 투자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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