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중심 회사로 ‘점핑’ 다짐..라이나생명 ‘I will for customer 2016’ 선포
고객중심 회사로 ‘점핑’ 다짐..라이나생명 ‘I will for customer 2016’ 선포
  • 주가영 기자
  • 승인 2015.12.1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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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나생명은 지난 17일 시그나타워 교육장에서 ‘I will for customer 2016’ 행사를 진행했다.

[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라이나생명보험 임직원들이 소비자 만족과 행복 구현에 힘쓰는 기업으로 나아가기로 다시 한 번 다짐했다.

라이나생명은 지난 17일 시그나타워 교육장에서 홍봉성 사장 및 각 부문 대표 임원을 포함 약 100여명의 임직원이 모여 ‘I will for customer 2016’ 선포식을 열었다.

소비자보호 강화 및 고객편의 증대를 위해 진행했던 올 한 해 고객중심경영 활동을 되돌아보고, 2016년의 새로운 목표와 계획을 살폈다. 새해엔 소비자와 새로운 소통에 힘쓰기로 모든 임직원들이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2016년 고객중심경영 4대 키워드로는 ▲새로운 상품 및 가치 제공 ▲향상된 고객서비스 제공 ▲혁신적인 고객경험 제공 ▲신뢰와 믿음 제공으로 고객 로열티 구축 등으로 압축했다. 이날로 그치지 않고 부서별 진행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면서 기업 문화로 정착시키기로 했다.

임직원들은 이 날 ‘I will for customer 2016’의 슬로건 네이밍 경연도 벌였다. 개개인의 고객보호 마인드 함양을 위한 부서별 고객중심경영 추진 과제도 작성했다. 총 36개 과제 중 고객 이익과 실현 가능성, 참신성, 차별성을 고려해 1위부터 3위까지 우수팀을 시상하기도 했다.

라이나생명 홍봉성 사장은 “고객중심경영으로 변화된 모습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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