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동부화재 김정남 사장을 비롯한 본점임원 및 영업본부장 등 100여 명은 오는 18일까지 ‘휴면보험금 찾아주기’와 ‘화재보험 위험관리 컨설팅’ 캠페인을 실시한다.
동부화재는 3년 연속 장기간 보험금을 찾지 않는 휴면보험금을 찾아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3년과 2014년엔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보험금 270억원을 찾아 주었다.
‘화재보험 위험관리 컨설팅’은 동부화재 위험관리연구소에 위험관리 전문가들이 화재 위험도가 높은 60곳의 사업장을 직접 방문한다. 사업장 관리 상태와 소방시설을 점검하는 위험관리 컨설팅으로 화재 위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동부화재 김정남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비자권익보호에서 앞서 나갈 것”이라며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경영정책에 반영,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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