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산타이벤트 풍성..겨울 코트·신발, 가전용품 최대 70%↓
백화점 산타이벤트 풍성..겨울 코트·신발, 가전용품 최대 70%↓
  • 이정협 기자
  • 승인 2015.12.12 1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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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현대·신세계 백화점 오는 27일까지 크리스마스 할인 행사 돌입
▲ 롯데·현대·신세계 백화점이 이번 주말부터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겨울 인기 상품을 최대 15%~70% 할인하는 다양한 이벤트에 들어간다. (자료=뉴스1)

[화이트페이퍼=이정협 기자] 겨울 코트와 부츠, 가전용품이 필요한 사람은 오는 27일까지 이어지는 쇼핑 찬스를 놓치지 않는 게 좋다.

12일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롯데·현대·신세계 백화점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이번 주말부터 겨울 인기 상품을 최대 15%~70% 할인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시작한다.

롯데백화점은 25일까지 핀란드 산타클로스재단과 이벤트를 펼친다. 백화점에 설치된 '핀란드 산타재단' 우체통에 편지를 쓰면 '핀란드 공인 산타'가 원하는 곳에 직접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한다.

노원점에서는 17일까지 생활가구 브랜드 프로방스 홈·템퍼 진열상품전이 열린다. 서랍장과 침대 같은 생활가구를 15%~7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강남점도 같은 기간 디자이너 브랜드 겨울 인기상품을 40%~70% 할인한다. 이따리아나 모직코트 114만원, 이상봉 모직코트 64만원, 신장경 코트를 57만6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도 오는 27일까지 크리스마스 장식품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한다. 무역센터점, 디큐브시티 등 5개 점포에서는 소비자가 쓴 '손편지' 를 원하는 곳으로 대신 발송해 준다.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에서는 남성 인기 브랜드 정장, 점퍼 같은 아우터를 20%~70% 할인한다. 

신세계 백화점은 13일까지 강남점서 겨울 부츠·슈즈 페어를 연다. 영등포점에서는 주방용품과 가전상품을 실속 있는 가격에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페어'가 열린다. 코렐 같은 유명 브랜드 주방용품과 삼성전자 등 가전브랜드가 총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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