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서울 이문, 휘경뉴타운 일대에 들어서는 아파트 ‘휘경 SK뷰’가 이달 분양한다.
휘경 SK뷰는 SK건설이 휘경뉴타운 2구역 일대를 재개발한 아파트다. 오는 18일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분양가는 3.3㎡당 1350만~1500만원이다.
휘경 SK뷰는 지하 3층~지상 29층, 8개동 규모, 전용면적 59~100㎡, 전체 90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36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휘경 SK뷰의 입지는 우수하다고 SK건설은 설명한다. 휘경 SK뷰는 1호선 ‘외대역’을 걸어서 갈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아파트 주변에 다양한 버스 노선이 있어 서울 전역과 경기도 동부권 외곽지역을 수월하게 오갈 수 있다. 동부간선도로와 가까워 강남 등 서울 도심권을 쉽게 갈 수 있다.
인프라(기반시설)도 좋다. 아파트 근처에 롯데백화점(청량리점), 롯데마트(청량리점), 이마트(이문점), 홈플러스(면목점) 등 대형 쇼핑시설이 있다. 삼육의료원과 경희대병원, 카톨릭대학병원 등 대형병원도 가깝다.
주거환경도 우수하다. 아파트 녹지율은 약 33%로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휘경 SK뷰 모델하우스는 현장 일대(서울시 동대문구 휘경동 119-15번지)에 들어선다. 오는 2019년 6월 입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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