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국내 주식에 투자하고 라임투자자문사의 자문을 제공 받는 ‘신한명품 라임 자문형랩’을 7일 선보였다.
자문형랩이란 증권사나 투자자문사의 자문을 받아 운용되는 증권사의 랩어카운트 상품을 말한다.
신한명품 라임 자문형랩은 라임투자자문에서 제공하는 증권 포트폴리오를 기초로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가 최종 운용한다. 재무제표 분석과 같은 기본적 분석에 근거하되 글로벌 관점에서 유망한 산업 및 트렌드 변화를 고려해 투자 종목을 결정한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이고 랩 수수료는 연 2%다.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 및 PWM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 투자자산의 가치 변동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라임투자자문은 지난 2012년 8월 설립된 투자자문사로 올해 3분기말 기준 총 운용자산은 6650억원이다. 꾸준한 수익률을 낸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가장 잘 하는 주식에 집중해 성과를 내는 자문사로 알려져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이재신 랩운용부장은 “다양한 자문형 랩 라인업을 구축하고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신한명품 라임 자문형랩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