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해결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고민 해결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 정미경 기자
  • 승인 2015.12.0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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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심플해지는 고민의 기술> 와다 히데키 글 장윤주 옮김 / 가나출판사

 

[화이트페이퍼=정미경 기자] 고민 해결에도 기술이 있다. <인생이 심플해지는 고민의 기술>(가나출판사. 2015)은 고민에 대한 조언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쓸데없는 고민은 병이 되고 쓸데 있는 고민은 힘이 된다며 다섯가지 방법을 알려준다.

‘지금 하는 고민은 필요한 고민인가 돌아본다.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을 구분한다. 고민의 방향을 긍정적으로 전환한다. 자신을 성장시키는 고민에 집중하자. 고민하기보다 행동하라.'

이와 관련 미국의 심리학자 어니 젤린스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가 하는 걱정의 40%는 절대 현실에서 일어나지 않는 일에 대한 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이고, 22%는 사소한 일에 대한 것이고, 4%는 우리 힘으로는 바꿀 수 없는 일에 대한 것이다. 우리가 하는 걱정의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바꿀 수 있는 일에 대한 것이다. 즉, 우리가 하는 걱정의 96%는 쓸데없는 것이다.“ (p.44)

고민으로 불안을 느끼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 들춰볼 만 하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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