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리그에 나서는 아우크스부르크가 아틀레틱 빌바오 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유로파리그 지동원은 선발로 출전하며 구자철은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유로파리그 아우크스부르크는 27일 오전 3시 독일 임펄스 아레나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스페인)를 상대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L조 5라운드 홈 경기를 갖는다.
유로파리그 아우크스부르크는 경기에 앞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틀레틱 빌바오전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마르쿠스 바인지를 감독이 이끄는 유로파리그의 아우크스부르크는 아틀레틱 빌바오를 상대로 4-1-4-1 포메이션을 꺼내든다.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지동원은 레프트 윙을 맡는다.
유로파리그 아우크스부르크와 빌바오의 경기는 SPOTV, 네이버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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