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소민 탈퇴, 지상파 데뷔 앞두고 찍은 단체 사진 '상큼해'
에이프릴 소민 탈퇴, 지상파 데뷔 앞두고 찍은 단체 사진 '상큼해'
  • 김수정 기자
  • 승인 2015.11.0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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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단체 셀카
▲ 사진= DSP미디어 제공

에이프릴 소민 탈퇴, 지상파 데뷔 앞두고 찍은 단체 사진 '상큼해'

에이프릴 소민 탈퇴 소식이 화제를 모으면서 에이프릴(소민,채원,현주,나은,예나,진솔)이 공중파 첫 데뷔 무대를 앞두고 찍은 비하인드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지난 8월 오후 1시 공식 SNS를 통해 에이프릴의 KBS 2TV '뮤직뱅크' 대기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름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있는 에이프릴 멤버들은 공중파 첫 데뷔를 앞두고 긴장되는 마음을 표현하는 듯 두 손을 꼭 쥐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가 하면 데뷔 곡 ‘꿈사탕’의 포인트 안무인 ‘라빠빠’ 포즈를 취하며 싱그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청정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상큼하고 귀여운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이프릴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9일 오후 에이프릴 공식 팬카페에 소민의 탈퇴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해당 게시글에서 "소민이 최근 자신의 진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왔고, 이러한 고민을 당사에 전달하며 충분한 시간을 두고 많은 대화를 나눴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소속사는 "오랜 심사숙고 끝에 소민 양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하였고, 팀 재편이라는 결정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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