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감지 즉시 자산투자 대안 찾아준다…KDB대우증권 ‘사후관리시스템’ 구축
위험감지 즉시 자산투자 대안 찾아준다…KDB대우증권 ‘사후관리시스템’ 구축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5.11.0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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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B대우증권이 상품의 위험을 미리 찾아내 투자자의 자산을 관리하는 상품 사후관리시스템을 선보인다. (사진=KDB대우증권)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KDB대우증권이 상품의 위험을 미리 찾아내 투자자의 자산을 관리하는 상품 사후관리시스템을 갖추고 가동에 들어갔다.

KDB대우증권은 자사에서 판매한 모든 금융상품을 성과, 유동성과 안정성, 금융시장, 이벤트 4가지 지표로 지속적으로 점검해 위험 징후를 찾아내는 상품사후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점검 과정에서 위험 신호가 발생하면 상품 정책부서와 현장 프라이빗뱅커(PB)들로 구성된 사후관리 실무협의회에서 상품을 분석해 대안을 내놓는다. 결과를 바탕으로 PB들은 투자자 자산에 발생한 위험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

강세현 대우증권 상품전략부장은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투자자 자산을 더욱 철저히 관리할 수 있을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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