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공채 시작, 18일 새 직무적성검사..4000여 명 채용
삼성 공채 시작, 18일 새 직무적성검사..4000여 명 채용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5.10.1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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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그룹이 새로운 직무적성검사 GSAT(글로벌삼성직무적성검사)을 오는 18일 시행한다. (사진=삼성)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삼성그룹이 새로운 직무적성검사 GSAT(글로벌삼성직무적성검사)을 오는 18일 7개 지역에서 시행한다.

시험 지역은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와 미국 로스앤젤레스, 뉴욕이다.

삼성은 올해 하반기 공채부터 SSAT(사트)를 GSAT로 대체했다. 4.5만점에 3.0 이상이던 학점제한을 없앴다. 직무적합성평가를 도입해 이를 통과한 지원자만 GSAT를 치를 수 있다.

GSAT는 언어논리와 수리논리, 추리, 시각적사고, 직무상식 5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모두 160문항이 출제된다. 시험 시간은 2시간 20분이다.

삼성은 GSAT 합격자를 대상으로 11월에 면접을 한다. 예년과 비슷한 수준인 4000여명의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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