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이퍼 작동시 불붙어" GM SUV 3만여대 '리콜'
"외이퍼 작동시 불붙어" GM SUV 3만여대 '리콜'
  • 이정협 기자
  • 승인 2015.10.09 14: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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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뷰익 엔클레이브, 쉐보레 트래버스, GMC 아카디아 3만2000대 리콜

[화이트페이퍼=이정협 기자] 미국 자동차 회사 GM(제너럴 모터스)이 북미지역서 판매한 신형 SUV차량 3만여대에 대해 리콜(시정조치)을 한다. 와이퍼 모터 결함이 이유다. 리콜 대상 차량은 뷰익 엔클레이브, 쉐보레 트래버스, GMC 아카디아 3종이다.

9일 GM은 "차량 앞유리 와이퍼 작동시 와이퍼 모터가 과열돼 불이 붙을 수 있다"며 리콜 방침을 발표했다.

대상 차량은 뷰익 엔클레이브, 쉐보레 트래버스, GMC 아카디아 3만2000대다. 이 가운데 6400대가 소비자에게 팔렸고 나머지는 대리점에 출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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