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0% 적립·포인트는 현금처럼 SC은행 '신세계360체크카드' 출시
최대 10% 적립·포인트는 현금처럼 SC은행 '신세계360체크카드' 출시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5.10.05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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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은행의 ‘신세계360체크카드’가 출시됐다. 이용금액의 최대 10%까지 적립된다. 포인트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자료=SC은행)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신세계 계열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SC은행(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신세계360체크카드’가 이달부터 이용자들을 만난다. 이용금액의 최대 10%까지 적립된다. 적립 포인트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5일 SC은행(스탠다드차티드은행)에 따르면 은행, 신세계 계열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신세계360체크카드가 출시됐다. 매월 30만원 이상 3개월 연속 사용하면 신세계 계열사(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스타벅스 등)에서 이용할 때 사용 금액의 최대 10%(월 최대 1만5000포인트)까지 적립된다. 그 외 가맹점은 이용 금액의 0.2%를 ‘360리워드포인트’로 적립해준다.

‘360리워드포인트’는 SC은행에서 예금, 대출, 급여이체를 하면 거래실적이 포인트로 합산돼 적립된다. 포인트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신세계포인트로도 바꿀 수도 있다.

카드로 환전할 때 70% 우대 환율도 받는다. 해외에서 사용하면 1~2% 360리워드포인트로 적립된다.

카드는 SC은행과 전국 신세계 백화점에서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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