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노트5 출고가 89만9800원..노트4 출고가 대비 5.7만원 저렴
갤노트5 출고가 89만9800원..노트4 출고가 대비 5.7만원 저렴
  • 최현준 기자
  • 승인 2015.08.18 1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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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0일부터 갤럭시 노트5 32GB 모델은 89만9800원, 갤럭시 S6 엣지+ 32GB는 94만4900원에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삼성전자 공식 사이트)

[화이트페이퍼=최현준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5의 출고가가 89만9800원으로 확정됐다. 오는 20일부터 이동통신 3사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18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갤럭시 노트5 32GB 모델은 89만9800원, 갤럭시 S6 엣지+ 32GB는 94만4900원에 판매를 시작한다.

이는 전 모델인 갤럭시 노트4의 출고가 95만7000원에 비해 5만7200원이나 싼 가격이다. 그동안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단말기로 가장 비싼 출고가를 기록했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첫번째 제품 갤럭시 노트1은 95만7000원, 갤럭시 노트2는 108만9000원, 갤럭시 노트3는 106만7000원이었다.

삼성전자가 이렇게 낮은 출고가를 책정한 배경은 오는 9월에 나오는 아이폰보다 미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것으로 업계는 분석했다.

이뿐만 아니라 벼화하는 소비자의 소비 형태를 따라가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최근 중저가 휴대폰이 많이 팔리고 있기 때문에 이에 맞추려고 가격을 낮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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