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AOA, 마마무…걸그룹 평정하고 순위 장악 예고
[화이트페이퍼=박진희 기자] 그룹 소녀시대 컴백을 알렸다. 소녀시대는 내달 7일 싱글 ‘파티(Party)’를 발표하고 완전체 컴백할 예정이다.
소녀시대 컴백에 음원차트 판도 변화가 예상된다. 30일 현재 주간 음원차트 1~10위는 여성 가수들이 줄줄이 랭크를 장악했다.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의 주간 음원차트 100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씨스타 ‘쉐이크 잇’이 곡 발표 직후부터 줄곧 1위에 랭크되어 있다. 2위는 백아연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가 꾸준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씨스타 ‘쉐이크 잇’과 같은 날 공개된 AOA의 ‘심쿵해’도 3위를 차지하고 있다. 5위는 마마무 ‘음오아예’가 랭크됐으며, 아이유의 ‘마음’이 6위로 여전히 10위 권 안에 머물고 있다.
10위 권 내 남자가수는 그룹 빅뱅과 엑소 정도가 랭크되어 있다. 올 여름 걸그룹과 여성 솔로가수의 반란이 시작된 가운데 소녀시대 컴백이 그 경쟁 열기를 더 할 예정이다.
한편 소녀시대 컴백 소식을 접한 가요 팬들은 “소녀시대 컴백 오래 기다렸다. 카운트다운에 들어갔군”, “소녀시대 컴백 소식 정말 반갑다”, “소녀시대 컴백일이 빨리 왔으면”이라며 손꼽아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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