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메이크업은 앰버 앤더슨에게 배우자
여름, 메이크업은 앰버 앤더슨에게 배우자
  • 정수아 기자
  • 승인 2015.06.30 14: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버버리걸 앰버 앤더슨, 매혹적인 써머 메이크업 3종 공개

[화이트페이퍼=정수아 기자] 영국의 모델이자 배우 앰버 앤더슨이 써머 뷰티화보로 여심을 흔들었다. 앰버 앤더슨의 여성들의 워너비인 만큼 이번 써머 룩으로 또 한 번 메이크업 유행 판도를 변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절제된 세련미가 부각되는 핫핑크 립 포인트

먼저 앰버는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 표현과 선명한 핑크 립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프레시 글로우 루미너스 플루이드 베이스로 매끈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하고, 버버리의 크림 타입 멀티 블러셔 립 앤 치크 블룸 피오니 컬러를 손가락을 이용해 펴 발라 생기 있는 뺨을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버버리 키세스 크림슨 핑크 컬러를 2~3번 덧발라 선명한 핑크 컬러의 립을 연출해 영국적 세련미가 돋보이는 룩을 완성했다.

▲우아한 여성미가 강조되는 누디 립

브리티시 뷰티를 대표하는 또 다른 룩은 다름 아님 누디 립 메이크업이다. 앰버는 화보 속에서 BB 크림으로 자연스러운 피부를 연출했다. 여기에 누드 톤의 립 컬러를 발라 신경 쓰지 않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뽐냈다. 누디 립 메이크업의 우아함을 살리기 위해 중요한 것은 바로 아이 메이크업. 얼시 블러시를 이용해 광대를 쓸어줘 음영을 더하고 페일 발리 컬러의 아이섀도우를 이용해 깊이 있는 그윽한 눈매를 연출하면 도트 패턴의 홀터넥 스레스를 입은 앰버처럼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의 브리티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버버리 키세스 누드 베이지를 한 번 바르면 입술에 반짝임이 두 번 정도 바르면 차분한 누드톤이 우아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프레시 글로우

써머 메이크업의 핵심은 바로 윤기가 감도는 자연스러우면서도 건강해 보이는 피부다. 블랙의 보트넥 드레스를 입은 앰버의 은근하게 빛나는 피부는 버버리의 아이코닉한 수분 프라이머 프레시 글로우 루미너스 플루이드 베이스를 발라준 후 여기에 프레시 글로우 BB 크림을 꼼꼼히 바른 후 눈 밑가 잡티를 모두 컨실러로 커버했다. 여기에 혈색을 더한 코랄빛 감도는 립스틱 하나면 이번 시즌 트렌드 메이크업이자 버버리를 대표하는 프레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