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가계금융자산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29일 일본은행이 발표한 '1분기 자금순환'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말 기준 일본의 가계 금융자산은 1708조엔(약 1경5500조원)으로 사상 최대치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2% 증가한 것이다.
주가상승으로 주식과 뮤추얼펀드의 평가액이 증가한 덕분이라고 일본은행은 분석했다.
일본의 가계 금융자산은 18분기 연속 증가했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