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수호천사’ 리온파이브, 100여 개 초중고 생명존중 희망 콘서트
‘청소년 수호천사’ 리온파이브, 100여 개 초중고 생명존중 희망 콘서트
  • 박진희 기자
  • 승인 2015.06.19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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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게 긍정적인 영향 끼치는 그룹으로 성장하겠다”
▲ (사진=나르다 엔터테인먼트 제공)

[화이트페이퍼=박진희 기자] 그룹 리온파이브가 10대 청소년들의 수호천사를 자청했다.

리온파이브는 최근 한국자살예방 시민연대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리온파이브 소속사 나르다엔터테인먼트 측은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생명존중 희망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며 19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올블랙의 시크한 의상 차림의 리온파이브가 각 학교 전교생이 모인 강당에서 칼군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서울 은평중, 홍은초, 인수초, 연북중 등 서울 시내 초·중·고등학교에서 희망 콘서트를 가졌다. 이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약 100여개의 학교에서 생명존중과 자살예방, 학교폭력 근절을 주제로 한 강연과 함께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리온파이브 측은 “홍보대사로서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10대 학생들에게 큰 영향력을 끼치는 아이돌 그룹이자 홍보대사로서 큰 책임감을 느끼는 무대이다. 앞으로도 좋은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그룹으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리온파이브는 아프리카TV를 통해 매일 1명씩 1일 BJ로 활약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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