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백 열지 않고 전화·문자·SNS 확인한다
핸드백 열지 않고 전화·문자·SNS 확인한다
  • 김진태 기자
  • 승인 2015.06.18 16: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화·문자·SNS소식오면 알려주는 핸드백 출시..50m 이상 거리 벌어지면 경고 신호도

핸드백 속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도 전화나 문자, SNS 소식이 왔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스마트폰에 전화나 문자, SNS 소식이 오면 핸드백 겉면에 부착된 엠블럼에서 빛이 반짝이는 핸드백이 나왔다. 50m 이상 거리가 벌어지면 발생하는 경고 신호로 스마트폰 분실도 방지 할 수 있다.

쿠론은 오는 30일까지 '스마트 백 1.0; 글림'을 예약판매한다.

이 핸드백은 겉면에 부착된 엠블럼으로 스마트폰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전화나 문자가 오면 엠블럼이 반짝인다. 3가지 색깔로 전화와 문자, SNS를 구분할 수 있다. 전화가 걸려오면 엠블럼은 파란색이 된다. 카카오톡이나 문자는 붉은색, SNS 소식은 보라색이 반짝인다.

글림은 스마트폰 분실 위험도 불빛으로 알려준다. 글림과 스마트폰이 50m 이상 떨어지면 불빛이 점멸한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