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라인으로 200명이 함께 통화..'팝콘버즈' 출시
네이버라인으로 200명이 함께 통화..'팝콘버즈' 출시
  • 김은성 기자
  • 승인 2015.06.04 18: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네이버 자회사 라인이 다자간 통화지원 앱 '팝콘버즈' 안드로이드 버전을 4일 출시했다. (사진=네이버)

앞으로 최대 200명과 동시에 그룹통화를 할 수 있게 된다.

네이버 자회사 라인이 다자간 통화지원 앱(응용프로그램) '팝콘버즈' 안드로이드 버전을 4일 출시했다. iOS 버전도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다.

팝콘버즈는 다자간 전화회의를 지원하는 그룹통화 앱이다. 업무상 전화로 여러 사람과 동시에 얘기하고 싶을 때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최대 200명까지 통화할 수 있다.

팝콘버즈 앱 다운로드 후 프로필 사진과 대화명만 설정하면 바로 회원으로 가입된다. 라인 계정으로 로그인을 선택하면 라인친구 정보와 연계돼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룹통화 도중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실제 말을 하는 사람은 프로필 사진 아래에 초록색 점이 나타나도록 했다.

라인은 "팝콘버즈에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커뮤니이션의 한계를 뛰어넘는 서비스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