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 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신선식품 위주로 가격이 올라 서민 가계에 부담이 되고 있다.
4일 한국소비자원이 생필품 가격사이트 참가격(price.go.kr)을 통해 분석한 생필품 판매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배추의 평균 판매가격이 1월 대비 58% 급증했다. 배추와 양파는 1월부터 5월까지 계속 가격이 올랐다. 지난해 가격 폭락으로 재배 면적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