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의 결제한도가 현행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늘어난다.
한국전화결제산업협회(전결협)는 사용자 동의 아래 휴대폰 결제 한도를 현행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2일 밝혔다.
휴대폰 결제한도를 확대하려면 자신이 가입한 통신서비스업체에 신청하면 된다.
휴대폰으로 제품이나 서비스 요금을 결제하면 통신요금에 합산돼 청구된다.
전결협은 휴대폰 결제 관련 민원이 줄고 시스템이 개선돼 결제한도를 올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휴대폰 결제시장 규모는 지난 2014년 3조8000억원에서 올해는 5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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