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김주원이 신성록을 생각나게 하는 지난해 11월 트위터에 올린 글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주원은 트위터에 인연에 관한 사진 한장을 올렸는 이는 연인 신성록을 생각하고 올린 글이란 것이 네티즌들의 생각이다.
김주원이 올린 사진에는 '인연이라면 그 사람을 피해서 돌아간 길에서조차 만난다. 인연이 아니라면 만나기 위해 찾아간 곳에서 조차 스치듯 기둥을 돌며 만나지 못한다. 내 옆에 있는 사람 소중한 인연입니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는 연인 신성록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표현한 것으로 생각된다.
김주원과 신성록은 지난해 5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해왔다.
한편 김주원과 신성록은 1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열린 안재욱, 최현주의 결혼식에 참석해 다정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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