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스튜어트 뉴욕, 뉴욕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
질스튜어트 뉴욕, 뉴욕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
  • 박진희 기자
  • 승인 2015.06.01 13: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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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스튜어트 뉴욕 더그 에이브러햄의 아트워크 한정판 티셔츠 선봬
▲ 질스튜어트뉴욕이 80년대 공연장, 기타리스트 콘셉트의 티셔츠를 선보였다 (자료=질스튜어트뉴욕 제공)

뉴욕 감성의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 뉴욕(JILLSTUART NEW YORK)이 뉴욕의 아티스트 더그 에이브러햄(Doug Abraham) 과 아트워크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질스튜어트 뉴욕은 최근 뉴욕에서 가장 주목 받는 아티스트인 더그 에이브러햄이 가진 독특한 아이덴티티로 이번 시즌 캠페인 광고인 ‘NEVER STOP MOVING’ 의 재해석을 선보였다.

올해의 패션 인스타그래머로 선정된 바 있는 더그 에이브러햄은 다양한 패션 브랜드들과 컷 앤 페이스트에 중점을 둔 작업을 진행하며, 유머러스하고 톡톡 튀는 이미지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아트워크 콜라보레이션에서는 역동적인 캠페인 광고 이미지에 뉴욕의 80년대 공연장과 기타리스트의 흑백 사진을 결합해 감각적인 결과물을 완성했다. 또한 서핑보드를 든 흑인 모델의 이미지는 해변의 모래사장과 흑백 모델의 이미지를 부분부분 연결해 콜라주 아트워크를 완성했다.

한편 질스튜어트 뉴욕은 더그 에이브러햄의 아트워크를 활용해 티셔츠를 제작, 총 2가지 컬러로 전국 질스튜어트 매장에서 1일부터 한정 수량 판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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