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심 공략 향수 뿌리는 법, 이것만 알면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완소 아이템 향수 어떻게 뿌려야 할까?
날씨가 화창해 질수록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요즘, 자신에게 맞는 향수를 찾는 소비자도 늘어났다. 그러나 향수는 향을 고르는 것만큼 제대로 알고 뿌려야 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패션 매거진 얼루어 5월호 뷰티라이브쇼에서는 누군가에게 특별한 향으로 기억될 수 있는 향수 사용법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모델 한으뜸 안나수이의 라비드보헴을 사용해 향수 사용법을 전달하는 것.
향수는 체온이 높고 맥박이 뛰는 곳일수록 향이 더 빠르게 퍼지지는 특징이 있다. 이 때문에 많은 여성들 보통 손목 안쪽과 귀 밑 그리고 팔 안쪽이나 앞가슴, 뒷목에 향수를 사용하는 것. 이 때 주의해야 될 점은 향수를 뿌리고 비비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다. 비비는 마찰열 때문에 향이 변질될 수 있다.
또한 아래에서 위로 퍼지는 향수의 특징으로 착용한 옷이나 소품에 향수를 뿌리기도 한다. 이때 트의 한쪽 단이나 스타킹에 뿌리면 움직일 때 마다 은은한 향기를 발산할 수 있다. 단 크나 가죽 소재, 흰옷은 얼룩이 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외에도 향이 거의 없는 페이셜미스트나 헤어 미스트에 향수를 몇 방울 믹스해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브러시에 향수를 뿌리고 머리를 빗으면 머리카락에 은은한 향이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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