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태구 기자]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증권사들의 1분기 당기순이익(잠정)은 9760억원으로 지난 2009년 1분기(1조791억원) 이후 6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금리 하락으로 채권 관련 이익이 5807억원 늘었고 주식 거래대금 증가로 증권사의 주요 수입원인 수수료 수익도 1398억원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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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태구 기자]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증권사들의 1분기 당기순이익(잠정)은 9760억원으로 지난 2009년 1분기(1조791억원) 이후 6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금리 하락으로 채권 관련 이익이 5807억원 늘었고 주식 거래대금 증가로 증권사의 주요 수입원인 수수료 수익도 1398억원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