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아파트 '기지개'..서울 아파트값 19주 연속 상승
강북 아파트 '기지개'..서울 아파트값 19주 연속 상승
  • 이현지 기자
  • 승인 2015.05.18 0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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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이 19주 연속 올랐다.

1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말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평균 0.09% 상승했다.

특히 강북 아파트값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더 높았다. 강북(0.27%), 강서(0.21%), 중랑(0.21%), 노원(0.16%)구 등이 상대적으로 많이 올랐다. 중랑구 묵동 ‘대림두산’, ‘신내4단지’ 등은 평균 1000만원 상승했다.

경기·인천지역 아파트 가격은 평균 0.04% 상승했다. 분당, 일산 등 신도시는 평균 0.03% 각각 올랐다. 김포시(0.19%)도 매물부족 현상으로 아파트 값이 올랐다.

서울 아파트 전세금은 중랑(0.67%), 강서(0.61%), 송파(0.52%), 도봉(0.44%)구 등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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