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자신과 꼭 닮은 딸 서우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으 통해 “서우공주의 즐거운 하루”라는 글과 함께 딸 서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정시아는 “서우 사랑해. 함께 있으면서 하루에 몇 번씩 보는 우남매 사진들 작년여름사진인데 머리카락도 많이 자라고 더 소녀스러워졌네”라며 성장해 가는 딸의 모습을 흐뭇해했다.
또 정시아는 “커가는 모습을 볼때면 정말 하루 하루가 아깝다.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서우는 자신의 몸보다 더 큰 초록색 우산을 들고 동그란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엄마 정시아를 빼닮은 붕어빵 외모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서우는 못 본 사이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배우 백도빈과 정시아는 지난 200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그해 7월 아들 준우 군을 낳았다. 이어 2012년 4월 딸 서우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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