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봄 나들이 ‘유아 외출용품’ 할인전
인터파크, 봄 나들이 ‘유아 외출용품’ 할인전
  • 김원석 기자
  • 승인 2015.04.2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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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프리미엄 제품 최대 50% 할인

따뜻한 햇볕을 맞으며 아이들과 나들이 하기 좋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인터파크가 해외 유명 브랜드 유모차와 카시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봄맞이 유모차 대전’을 5월 17일(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최근 헐리우드 스타가 사용해 유명해진 ‘오이스터(Oyster)’ 유모차를 인터파크가 국내 최초로 판매한다. 이를 기념해 행사기간 제품 가격을 최대 43% 할인한다.

탁월한 방수효과를 지닌 커버와 각도 조절 및 탈부착이 가능한 안전바가 장점인 디럭스형 모델 '오이스터2'와 대용량 수납이 가능한 절충형 모델 '오이스터 잼'은 각각 53만원, 45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이는 각각 40%, 43% 할인된 가격. ‘오이스터 2’ 제품을 구입하면 사계절 시력보호 전용 보낭커버, 진저브래드 듀얼시트와 함께 유모차파라솔, 켈가선풍기 등을 증정한다.

최근 엄마들이 가장 갖고 싶어하는 유모차로 꼽히는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퀴니(Quinny) ‘도 최대 50% 할인 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고풍스러운 돔 형태의 차양과 날렵한 느낌의 곡선형 시트가 특징인 디럭스 모델 ‘무드’를 49% 할인된 64만 9000원에 판매한다.

또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절충형 유모차 가운데 가장 작은 사이즈로 컴팩트한 폴딩이 가능한 ‘제프 엑스트라 2.0’ 제품도 31% 할인 된 가격인 47만 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퀴니제품을 구매하는 사람에게는 브랜드별로 사계절 커버 및 컵홀더, 청구할인 등의 혜택이 주워진다.

마마스앤파파스 브랜드 유모차 ’어보2 채스넛 컬러’ 제품은 15% 할인 된 가격 75만7000원에 일주일간 판매한다. 구매자에게는 몬스터 붕붕카 완구 정리함을 제공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구매 후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해당 제품 구입 사이트에 사용 후기를 남기면 추첨해 ‘페니스칼란’ 원목시계, 책꽂이, 완구정리함 등의 사은품을 선물로 준다.

인터파크쇼핑 키즈쿡사업부 김동현 파트장은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를 가진 고객들에게 인터파크 직영, 단독 판매 유모차 상품들 위주로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고객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별된 프리미엄 유아용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품질관리에도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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