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 갤럭시S6 보조금 인상 경쟁 ‘돌입’…SKT도 보조금 대폭 올려
이통사 갤럭시S6 보조금 인상 경쟁 ‘돌입’…SKT도 보조금 대폭 올려
  • 이현지 기자
  • 승인 2015.04.1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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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

[화이트페이퍼=이현지 기자] KT·LG유플러스에 이어 SKT(SK텔레콤)도 보조금 인상 경쟁에 나섰다.

SKT는 ‘LTE 전국민 무한 100’ 요금제 사용기준 갤럭시S6 32기가에 대한 보조금을 13만원에서 24만8000원으로 올렸다고 18일 밝혔다.

SK텔레콤은 갤S6 64기가 기기의 보조금도 12만원에서 20만7000원으로 올렸다. 갤럭시S6엣지의 보조금도 32기가는 12만원에서 17만8000원으로 인상했다. 64기가는 14만원에서 16만8000원으로 각각 올렸다.

앞서 KT는 '순 완전무한 99' 요금제 선택시 갤럭시S6 32GB에 대한 보조금을 32만7000원으로 올린 바 있다.

LG유플러스 역시 'LTE Ultimate 무한자유 124' 요금제 선택하면 보조금을 30만4000원으로 인상했다.

이통사들의 보조금 인상으로 이번주 통신3사의 갤럭시S6를 활용한 가입자 유치경쟁은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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