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결혼설 부인, “소문 와전, 양가 부모님 자리 가진 적 없어”
김태희 결혼설 부인, “소문 와전, 양가 부모님 자리 가진 적 없어”
  • 이현지 기자
  • 승인 2015.04.17 18: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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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희 결혼설 부인

[화이트페이퍼=이현지 기자] 김태희가 자신을 둘러싼 결혼설에 대해 17일 부인했다.

김태희 소속사 측도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결혼 허락을 받은 것은 사실이 아니다. 이 내용으로 서로 만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결혼식장을 알아보고 있다는 소문까지 들었는데 이 소문이 와전됐다”며 “올해 안으로 결혼한다고 해 당황스럽다”고 결혼설을 부인했다.

이어 “김태희는 현재 결혼 계획보다 차기작 결정에 고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 소속사 관계자 역시 "양가 부모님과 만남의 자리를 가진 적이 전혀 없다”면서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17일 오후 SBS funE는 “김태희와 비가 양가 허락을 받고 연내 결혼한다”고 전했다.

SBS는 “비와 김태희의 측근으로부터 입수했다”며 “두 사람은 이미 결혼식을 올리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며 “친한 지인에게 웨딩 촬영 등을 부탁하는 등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SBS는 “두 사람이 결혼하기까지 양가의 반대 등 위기가 많았으나 비가 김태희 집안에 최선을 다해 마음을 돌렸다”고 전했다.

SBS는 김태희와 비의 결혼설이 진실임을 입증할 근거도 이미 다수 포착됐다고 덧붙였다.

비와 김태희가 최근 양가의 허락을 받고 연내에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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