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최자, 달달한 심야 데이트 포착…“멀리서도 알아 볼 수 있었다”
설리 최자, 달달한 심야 데이트 포착…“멀리서도 알아 볼 수 있었다”
  • 이현지 기자
  • 승인 2015.04.1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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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리 최자

[화이트페이퍼=이현지 기자] 에프엑스 멤버 설리와 다이나믹 듀오 최자 두 사람의 심야 데이트가 포착됐다. 

16일 YTN은 “설리 최자 커플이 지난 15일 밤 서울 용산구 후암동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라는 내용을 단독 보도했다.

YTN은 “최자와 설리는 지인 한 명을 앞세워 걸었지만, 얼굴을 가리지 않아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공개된 데이트 사진 속 설리는 스키니진, 운동화를 신은 편안한 차림으로 남자친구 최자와 팔짱을 끼고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여느 연인들과 다를 바 없이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고 YTN은 전했다.

앞서 2013년 9월 최자와 설리는 서울 숲에서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찍힌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설리의 소속사는 “최자는 설리가 친오빠처럼 따르는 선배일 뿐 사귀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리 최자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하지만 지난해 6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주운 최자 지갑’이라는 제목과 함께 최자의 지갑 속 사진이 공개됐다. 이른바 ‘최자 지갑 분실 사건’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 의혹이 불거지며 거센 논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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