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의 지식] <당신에겐 그런 사람이 있나요?> 중에서
[북데일리] <당신에겐 그런 사람이 있나요?> (책읽는수요일. 2013)은 <사랑을 배우다>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무무의 사랑에세이다. 사랑에 대한 아름다운 글귀와 아포리즘으로 삶에 지친 이들을 위로한다. 다음은 에스키모에 대한 부분으로 행복에 대한 이야기다.
“난 하루를 살아요.”
그들은 잠자리에 들면 죽고, 다음 날 다시 태어난다고 생각한다. 매일 다시 태어날 수 있다니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있을까? 하루를 일생처럼 사는 사람은 매일 새롭게 태어나 새로운 인생을 산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다.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내 곁에 함께 있는 사람이다. 내가 행복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도 바로 지금뿐이다.’ (265, 266쪽)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