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데일리] 임정섭 <글쓰기훈련소> 소장이 13일 순천시립도서관에서 순천시 관내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글쓰기의 인문학> 강의를 한다.
강의는 글쓰기의 중요성 깨닫게 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환기시키며, 인문학이 얼마나 아름다운 영역인지 알게 하는데 초점이 맞춰진다.
임정섭 소장은 “인문학이란 산으로 오르는 길 중에는 글쓰기란 알려지지 않은 코스가 있다”며 “이 길에는 명문장이란 나무들과 창의력의 들판 그리고 통찰의 숲이 있다.”고 밝혔다. 글쓰기를 통해 인문학이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국내 최초의 강의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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