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치킨’ 이병억 회장이 밝힌 성공노하우
‘오마이치킨’ 이병억 회장이 밝힌 성공노하우
  • 북데일리
  • 승인 2006.08.0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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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하반기 창업시장을 강타한 ‘오마이치킨’이 꾸준한 인기를 끌며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오마이치킨’의 성공요인은 저가전략. 치킨 한 마리를 일반 치킨전문점의 절반 가격인 5천원에 판매했다. 테이크아웃 방식을 전면 도입하여 인건비와 광고홍보비를 대폭 줄인 것이 비결.

그 결과 창업 6개월만에 가맹점수를 170개나 늘렸으며 2년이 지난 현재 400여개의 가맹점을 갖춘 대형 치킨전문점으로 등극했다.

‘오마이치킨’ 이병억 회장이 <성공창업 성공인생>(현학사. 2006)을 통해 밝힌 창업 노하우는 6가지.

첫째, WHAT(무엇)보다는 HOW(어떻게)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어떤 아이템을 할 것인가를 놓고 고민하는 10배 이상의 노력으로 어떻게 사업을 이끌고 나갈 것인지에 대해 철저히 준비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사업의 성공은 무엇을 하느냐보다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다.

둘째, 장사꾼의 시각에서 벗어나서 사업가적인 마인드를 키워야 한다.

사업가는 현재 다소 손해가 나더라도 미래의 결과를 위해 투자하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단기적인 이익보다는 장기적인 투자와 자기계발이 성공의 기초가 된다.

셋째, 차별화 전략은 필수다.

외식업계에서 창업해서 크게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은 3% 내외다. 똑같은 브랜드의 프랜차이즈라 하더라도 모두가 성공하지 못하는 것은 개별적인 차별화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남들과는 다른 차별화 전략, 창업의 성공은 바로 여기서부터 시작한다.

넷째, 서비스의 개념을 재정립하라.

고객의 요구에 대해 신속하게 응대하는 것은 서비스가 아니라 의무사항이다. 서비스는 고객이 요청하기 전에 그 욕구를 미리 파악하여 먼저 제공하는 것이다.

다섯째, 친절은 항상 똑같이 평등하게 해야 한다.

자신들이 친절하고 싶은 기분이 들 때 친절하고 싶은 사람에게만 친절해서는 안된다. 친절은 누구에게나 항상 똑같이 실천하는 것으로 체득된다.

여섯째, 자신의 일을 사랑하라.

진심으로 자신의 일을 좋아하고 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먹고 살기 위해 할 수 없이 일하는 사람의 표정으로는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

<성공창업 성공인생>은 이 회장 외에도 (주)놀부의 김순진 회장, BBQ 윤홍근 회장 등 외식 전문 기업 CEO들이 들려주는 조언과 창업 실무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돼 소자본, 무경험 외식창업 예비자들에게 올바른 창업 방향을 제시한다.

(사진 = 1. KBS 제공 2. SBS 제공) [북데일리 김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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