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승우 기자] 신한투자증권(대표 김상태)이 8월부터 퇴직연금 개인고객 전부를 대상으로 투자전략리포트 제공 및 1:1 대면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기존 VIP연금컨설팅을 확대 실시하는 이번 서비스는 DC/IRP 고객 8만7388명이 대상이다. 컨설팅은 투자상품솔루션부의 포트폴리오, 세무 전문가를 통해 투자전략리포트 제공 및 1:1 대면으로 진행된다. 지점PB 관리자가 매칭돼 있는 고객의 경우 전담PB와 전문컨설턴트가 함께 컨설팅을 실시한다.
또한 모바일 가입고객도 관리자가 매칭되지 않는 비 관리고객의 경우, 디지털 연금 자산관리 센터 베테랑 투자전문가로 구성된 연금 디지털PB를 통해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의 임혁 자산관리영업그룹장은 “고객들이 대면 컨설팅을 통해 얻는 신뢰와 만족감은 매우 크다”면서 “10월 시행 예정인 퇴직연금 실물이전제도 시행을 앞두고 고객의 필요와 기대에 부응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