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승우 기자] SGI서울보증이 1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기후변화센터와 함께 ‘SGI유스플러스 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SGI 유스플러스는 2022년 시작된 대학생 기후대응 서포터즈다. 대학생 등 Z세대(1995년 이후 출생세대)가 기후변화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접 팀 프로젝트를 기획‧실행한다. 기후변화센터가 SGI 유스플러스 프로그램 운영을 주도하며, SGI서울보증은 매년 기부금을 제공한다.
이번 SGI 유스플러스 3기 서포터즈는 약 3개월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물 다양성 보전’을 테마로 활동했다. ▲SGI서울보증 임직원 봉사단 ‘SGI 드림파트너스’와 함께 도시숲 조성 나무심기 봉사활동, 서울숲 생물다양성 탐사 활동 ▲기후위기·생물다양성 관련 오픈 클래스 교육과 도슨트 멘토링 ▲세계적인 야생동물 사진작가 ‘프란스 란팅’ 사진전에서 도슨트 활동 등이 대표적이다.
이명순 SGI서울보증 대표는 “다양한 주체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비전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와 함께 기후문제 해결에 동참하며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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